애교부리는법, 언니가 하라는대로 하면 끝

난 진짜 애교 하나도 없다? 하시는 분들 손들어 보세요? 하지만 여자의 무기는 애교입니다. 애기때부터 진짜 애교 많고 귀여운 사람들이 있는반면, 애교와는 담쌓고 사시는 분들도 있으시지요? 저도 그런 사람중에 한명인데요. 하지만 성향이 무뚝뚝하다고 해서 평생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다면 약간에 연습과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남자들이 애교부리는 여자한테 쓰러진다고 하니까, 애교부려 볼까 생각을 해보지만 막상 애교를 부리려니 입밖으로 죽어도 나오지 않는 난감한 상황, 또는 '나는 애교부리는법 자체를 모른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오늘의 포스팅 주목해서 봐주세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얼굴보고는 죽어도 애교를 못부리겠다 하시는분들은 그럼 얼굴보지 않고 하는 애교를 선택하세요.

그런게 뭐가 있냐고요? 바로 카톡애교 입니다.카톡 안에는 짤과 다양한 이모티콘이 있지요? 이것들을 활용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너무 큰 욕심 부리지 말고, 맨 첨에는 요렇게 작은 애교부터 접근을하게 되면 나중에는 습관이 되어서 대면에서도 자연스럽게 애교를 부리게 됩니다. 모든것이 첨에만 어렵지 하다보면 익숙해 지니깐요. 

 

다음으로는 환하게 웃는 겁니다. 그냥 남자들이 말할때, 환하게 웃어주기만 해도 백마디 코막힌 소리보다 나을때도 있어요. 외모가 김태희급이 아니여도 몸매가 전지현이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아주 예쁘거나 아주 못생긴 외모가 아니라면 충분히 애교와 스타일로 남자들을 헷갈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남자들은 중간정도의 외모의 여자들은 예쁜지 예쁘지 않은건지많이 헷갈려 합니다. 이때 스타일링 확실하게 하고, 애교와 매력 뿜뿜, 발산하면 분명 예쁜 여자라고 생각을 할겁니다.

다시말해서 애교부리고 싶은 상대에게 진짜 많이 웃어주고, 리액션 제대로 해주고... 이것 만으로도 코막힌 소리가 필요 없다는 겁니다. 이렇게 자신의 말에 반응 확실하게 해주고, 잘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신이나서 더 많은 얘기를 쏟아 부을거고요. 이때 여자가 "잘한다, 잘한다" 추임새좀 넣어주면 남자는 신이나서 판소리까지 할겁니다. 안믿겨 진다고요?

그럼 지금 당장 관심남이나 썸남에게 써먹어 보세요. 분명 효과 100% 일겁니다.

 

상대방에게 나는 존중받고 있다는 새각이 들도록 잘 챙겨주고 대우를 해주는 것도 애교만큼이나 효과있는 방법인데요

특히 남자분들은 자존심이 엄청 쎄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우리 여자들은 이러한 남자분들의 성향을 역으로 이용하는 겁니다. 뭣 좀 하면 폭풍칭찬은 물론 거기에 가끔 존칭 팍팍해주면서 애교를 부려 보세요.

 

갑작스러운 존댓말에 어리둥절 하기도 하겠지만 갑자기 이렇게 동갑임에도 불구하고, ~오빠, ~씨 이렇게 호칭을 하면

응근 입이 귀에 걸릴겁니다. 이러한 방법도 참 재미있는 애교가 되겠지요?

진짜 글로 풀어서 써써 그렇지, 막상 애교부릴 생각하면 안해보신 분들은 등에서 땀부터 날겁니다. 진짜 보통일은 아니지요. 이처럼 애교가 쉬운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애교가 몸을 뒤틀며 콧소리 내는게 아니라는 생각만으로 충분히 누구나 접근이 가능합니다. 애교 자체가 너무 어렵다면, 환하게 웃어주고, 그리고 리액션 잘해주고, 집중해주고, 존중해주기

 

이정도는 하실수 있지요? 연애에 대한 더 다양한 정보를 보고 싶으시다면 유튜브 ' 스피TV'에서 봐주세요. 다양한 연애에 대한 정보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