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저 사람이 나한테 하는 행동이 호의인지 호감인지 헷갈리는 순간은 참 많습니다. 물론, 이런 생각을 하는것 부터가 아마도 지금 머리속에 떠오르는 그 사람을 여러분은 마음에 두고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괜찮습니다. 저도 그런 순간이 있었으니깐요.
왜 다들 경험해 보지 않으셨나요? 상대방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설레여서 잠 못 이룬 밤들 다 있지 않으세요? 이렇게 모든것에 의미를 부여하다 보면 어느순간 상대방도 나를 좋아하는건 아닌가 하고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지요? 애써 나를 좋아한다고 믿고 싶지만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난후에 현실을 깨닫게 된다면 그에 따른 상처도 진짜 클겁니다. 왜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 이란 노래 처럼 그런 아픔을 느끼게 되실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알쏭달쏭한 상대의 속마음을 어떻게 하면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여러분을 찾아 뵐까 합니다. 이제부터 하나하나 나의 상황과 맞춰 보시면서 그 사람의 마음이 나를 향한 호감의 표현인지 확인해 보세요.
(너무 긴장되는 순간이죠? 두근... 두근... 떨리는 심장 꼭 부여잡고... 고~고~)
하나, 그 남자의 성격은 어떠한지 우선 생각해 보세요.
무슨 말이냐하면, 상대의 성격이 내성적인 아니면 외향적인지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보셔야 하는데요.
엄청 외향적인 성향의 남자들, 누구에게나 친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사람인지라 만약 유독 여러분 앞에서 행동이 좀 달라진다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편하게 대하는데 뭔가 나와 있을때는 무척 어색한 분위기를 만든다면, 이 런 행동을 상대가 하고 있다면 분명 여러분을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와는 반대로 내성적인 성향의 남자라면, 분명 혼자서만 티안나게 여러분을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요. 참 답답한 노릇이지요. 사실 몇십년을 함께 산 부부도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의 마음을 알수가 없는데, 말을 하지 않고 표현도 자제를 하는 상대라면 진짜 감으로 접근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진짜 어려운 케이스이긴 한데..., 하지만 이러한 남자들도
좋아하는 마음을 완전히 티 안나게 감출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방법 안에서, 자신의 스타일대로 분명 조심조심 표현을 하고 있을텐데요.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느냐 하면, 어디선가 뜨거운 시선이 느껴진다면... 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분들이 여러분을 마음에 두고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겁니다. 이건 팩트니까 꼭 기억하세요.
둘, 어장관리 일 수도 있으니 얼마나 여자를 능숙하게 다루는지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선수들은 이미 이러한 정보를 경험으로, 또는 다른 루트를 통해서 다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을 헷갈리게 하기 위해서 일부로 이렇게 행동을 하수도 있다는 겁니다. 단순히 어장관리를 위해 이따위 행동을 하면서 사람 진짜 헷갈리게 할수도 있기 때문에, 진짜 주위가 필요한데요.
나를 혹시 좋아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진짜 전략적으로 접근을 해서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에 진짜 조심해야 하는 유형입니다. 이러한 선수들은 어떻게 해야 여자들의 마음을 살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여자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건 여자에 대한 경험이 차고 넘쳐서 일어나는 일로, 만약 여러분이 마음에 둔 남자가 너무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 유형이라면, 진짜 여자 경험이 없는 쑥맥이라 그럴수도 있으니 좋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는 센스도 필요하겠지요?
셋, 나란 여자를 궁금해 하는가?
만약 그 사람이 여러분에게 관심이 있다면 여러분의 모든것을 알고 싶어서 안달이 날겁니다. 예를 들면, 오늘 뭘했는지, 뭘 좋아하는지, 어떤걸 싫어하는지 등등 궁금한게 한두개가 아닐텐데요. 계속해서 사람 귀찮을 만큼 무언가를 계속해서 나에게 물어본다면 나에게 관심이 있기 때문에 알고 싶은것도 상대적으로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그냥 흘리면서 한 말도 다 기억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고, 여러분에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있기에 잘보이려고 있는 노력 없는 노력을 다 기울일 겁니다.
넷,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남자들은 시간과 돈을 아까워 하지를 않습니다.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상대가 여러분에게 관심이 있다면 자신의 시간은 물론, 돈도 아까워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에게 시간을 쓰는것도 아까워 하고, 돈도 엄청 구두쇠 처럼 아끼려 한다면, 여러분을 좋아하고 좋아하지 않고를 떠나서 그런 사람은 상대하지 않는게 좋겠지요?
물론 현재의 상황에 따라서 형편이 그렇게 되지를 못해서 시간과 돈을 투자할 수 없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더럽게 구두쇠 짓을 하고, 시간조차 할애하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은 애초에 거리를 두고 가깝게 지내지 않는것이 현명할거 같습니다.
거리가 멀어도 여러분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주는지 확인을 해보세요. 또한 무언가 먹고 싶다고 했을때 그것을 사주지는도 확인을 해보면 좋겠지요? 이정도도 못하는 남자라면 갖다 버리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큼직하게 4가지로 나누어서 여러분에게 남자가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를 좀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어떻게 도움이 되셨나요?여러분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이 위에 네가지에 맞춰봤을때 호감이였길
바랍니다. 또한 만약 이렇게 알려드렸지만 그래도 애매화다 싶으신 분들은 그냥 까놓고 술한잔 하면서 물어 보세요.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그 이상 확실한 방법은 없겠지요?
시간이 많이 흐른후에, 그때 그 사람 잡을걸... 하고 후회하시지 말고, 지금 마음에 있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마음을 표현하는것도 전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꼭 여자는 고백만 받으란 법언 없잖아요. 계속해서 고백해온 사람중에서 고르니, 진짜 괜찮은 사람을 못만날 수도 있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면 좀 적극적으로 괜찮은 사람을 찾아 나서는것도 분명 좋은 방법이니, 무조건 고백해올때까지, 나를 좋아하는 누군가가 생길때까지 기다리기만 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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