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남자를 알아보는법, 좋은남자를 구별하는법

안녕하세요. 유튜버 스피TV입니다. 오늘은 좋은 남자란 어떤 남자인지, 그리고 그러한 괜찮은 남자를 구별하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물론 나만 바라봐주고, 나만 사랑해주는 남자 진짜 최고 맞습니다. 아주 흠잡을때 없는 훌륭한 남자가 맞긴 하지만, 이 세상에는 그러한 남자들만 존재하지는 않지요? 실제 이런 남자들은 진짜 요근래 본적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혼자 살자니 너무 외롭고..., 누군가 있었으면 하지만 진짜 영화나 드라마속의 주인공 같은 남자는 아무리 찾아봐도 현실에 없어 보입니다.

 

 

그럼 어떤 선택을 해야 그나마 시간이 한참 흐른후에 후회를 덜 할 수 있을까요? 저도 한때 이러한 고민을 진짜 많이 했던 일인이다 보니, 혹시 지금 이시간에도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을 분들이 적지 않으실 수 도 있다는 생각에 욕먹을 각오하고 이렇게 또 글을 준비해 봤습니다.

 

 남자의 경제력, 외모야 뭐 사람마다 생각과 취향이 다르니 오늘 이시간은 그 부분은 생략하기로 하고, 그 외적인 부분으로 진짜 남자를 만나는데 있어서 중요한 한가지만 말해 볼려고 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이 남자와 내가 말이 통하는지 아닌지 그 부분만 보면 됩니다.

 

사랑에 눈이 멀면, 남자는 어지간하면 여자가 원하는 것을 해줍니다. 그리고 여자가 싫어하는건 하지 않으려고 할겁니다. 하지만 사랑이란 감정이 천년 만년 가지 않는다는건 다 아시지요? 이때 이러한 사랑이란 감정이 얕아졌을때 그때는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게 된다면 드디어 싸움이 시작되게 됩니다.

 

"니가 네 엄마냐? 지긋지긋하니깐 이제 그만좀 해라.", " 내가 누구를 만나든 무슨상관이야? 내 친구 욕하지 말아라..." 등등 진짜 네버엔딩 싸움이 시작되는데요. 그런데 이때 대화까지 통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대화 자체를 피하려 한다면 이때는 서로의 감정이 상한채로 그냥 덮어두게 됩니다.

 

서로 대화를 통해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개선해 나가야 하지만, 그 대화 자체를 피한다면, 무슨 말을 해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면, 말만 하면 싸우자고 달려든다면, 이건 진짜 최악의 커플입니다.

 

어떠한 행동이 나를 힘들게 한다고 말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상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수용이 가능한지 아닌지를 감정이 상하지 않게 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서로의 상황을 알아야 그 사람이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사람의 가치관이 어떠한지를 정확히 알아야 내가 이러한 부분을 감당할 수 있는지 여부를 빨리 판단하게 되어 좀 더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서로 대화를 통해, 상대의 입장에서 대해서 생각을 해보고, 또 좀 더 나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자체가 어렵고, 어쩔 수 없이 그 상황이 불편해서 대화자체를 하지 않게 된다면 그럼 정말 가망이 없는 상태가 되는거지요.

 

물론 기본적으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말빨이 셉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남자들도 대화를 한번 해보려 했지만 여자가 계속해서 남자가 말할때마다 계속해서 자기의 생각만 말하고, 고집을 피우면서 자기말만 한다면, 이때는 남자들도 더 이상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진 않겠지요?

 

뭐 이런 상황에서 계속 말을 해봤자, 결국 서로의 감정만 상하게 되고, 어차피 여자가 원하는대로 할 상황이라면 대화를 해야할 의미를 찾지 못하게 되는 거니깐요.

 

역지사지로 생각을 해보세요. 여러분이 남자친구한테 무언가를 서운하다고 말을 했을때, 남자가 어떻게 말을 했으면 하나요? 내 생각이 아무리 상대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도 우선은 들어보고, 또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 보면서  좀더 예쁜 말로 전환해서 해야 하는 이유가 이러한 까닭에서 입니다. 무조건 나만 옳은게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도 배려를 하면서...

 

여러분이 남자를 만날때 외모, 경제력, 학벌, 재산, 키, 성격등 모두 다 갖추면 좋겠지만 실제 이런 사람은 현실에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경제력이라고 가정했을때, 이 남자는 경제력만 있고 나머지가 다 꽝이라면, 이 남자의 경제력이 없어져도 이남자와 함께 살 수 있을까? 이부분을 생각해보고 만나야 한다는 겁니다.

 

내가 완벽하지 못하듯이 상대도 신이 아닌 사람으로 분명 모든 부분에 있어서 마음에 들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2 가지 외에는 다 내려 놓아야 한다는 겁니다. 현실에 맞게, 그리고 지금의 상황에 맞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여러분에게 좋은 남자입니다. 좋은 남자란 나에게 좋은 남자면 되는 것으로 한번 노트를 편후 적어보세요. 남자를 만날때 이것만큼은 꼭 갖추어야 하는게 무엇인지, 그것만 가능하다면 나머지가 다부족해도 되는지, 그렇게 범위를 좁힌후 그에 걸맞는 상대를 찾아 보세요. 분명 멀지 않은곳에 있을겁니다. 오늘도 이렇게 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스피 TV는 여러분의 연애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