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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TV와 함께하는 연애이야기

40대50대 중년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남자심리 알면 게임 끝

오늘은 40대50대 중년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는 어떤 여자인지를 한번 정리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주변에서 이와 관련된 것들은 적지 않게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 관계로 계속해서 미루고 미루다 오늘에서야 이 주제로 포스팅을 드디어 하게 되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집중해서 봐주시길 바라며 오늘의 글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가게 되면 누구나 다 예쁘다고 생각하는 그런 여자가 아닌, 자기 눈에 어느정도 찬다 싶으면 그런 여자를 좋아하게 됩니다. 외모적인 부분이야 같이 밥먹으면서 밥상 엎거나 밥맛떨어져서 숟가락 집어 던지정도가 아닌 예선에서 어느정도 통과만 되면 되는 것이고, 예선 통과후에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 40대 50대 중년남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는지 알려 드릴까 합니다.

 

40대50대 남자들이 30대 남자들과 특히나 다른점은 돌싱이 되었다든지 또는 처음부터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랜 시간 홀로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 외로움에 무지 약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수도 없이 애착관계를 어떻게든 만들어 볼려고 하였던것도 다 이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무시못한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귀차니즘이 생기게 됩니다. 이건 사실 남자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는것은 아닌데요. 여자들도 생기긴 생기지만 사실 남자들이 이 귀차니즘 증상에 있어서는 여자들보단 한수위라는 겁니다.

 

여하튼 40대50대 남자들이 이러한 귀차니즘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애를 하게 되면 보통 이귀차니즘으로 인해 굉장히 많이 다투게 됩니다. 여자들 입장에서는 진짜 화가나지요. "나랑 이럴거면 도대체 왜 연애해?", "왜 여자 만나냐?",

이런 식으로 매번 싸우게 될겁니다.

 

문제는 지구력입니다. 무슨말이냐하면40대 50대 남자들의 이 지랄같은 귀차니즘 때문에 정상적인 연애가 연애초에는 분명 불가할 겁니다. 하지만 일정 시기를 넘기게 되면 귀차니즘이 중년남자들의 일상이 되었듯이 어느새 여러분도 그 엄청나게 귀찮음을 많이 타는 남자분들의 일상의 한부분이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사람의 습관이 자리 잡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3개월, 그리고 완전히 자리 잡을때 까지는 6개월정도 걸립니다. 그러니 그때까지는 모든일에 더럽게 귀찮아 해도 지구력과 인내로 기다려 줄수 있어야만 이 연세드신 분들과의 연애가 가능하게 됩니다.

 

보통 남녀간의 정이 쌓이려면 여하튼 얼굴을 좀 자주봐야 겠지요. 하지만 40대50대 남자분들의 귀차니즘으로 자주 보려 하지 않을거고, 그렇다면 결국엔 여자쪽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나와야 겠지요?

 

진짜 중년의 남자들은 배 벅벅 긁으면서 절대 움직이려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분이 너무 좋다면, 좋아 죽겠다면 아쉬운 사람이 뭐 적극적으로 나와야 겠지요?

 

그 다음으로 필요한건 뭐 남녀관계에 빼놓을 수 없는 스킨십이 있을 겁니다. 특히나 여성 호르몬이 스물스물 나오고 외로움에 취약한 이분들의 삶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는 따뜻함, 그리고 감정 공유, 또한 많은 상처로 사람들을 잘 믿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말보다는 행동을 보여주며, 그남자의 몸을 소중하게 스담스담 해준다든지 또는 그남자의 손을 조물락 조물락 해주면 됩니다. 또는 살포시 그 남자분의 어깨에 기대는 것도 좋겠지요?

 

이러한 소소한 것들이 쌓이고 쌓여 시간이 대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흐르게 되면 정이 차곡 차곡 쌓여 귀차니즘이 중년 남성분들의 일상이 되었듯이 여러분들도 그분들의 삶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남자분이 좋아하는 취미를 함께 하는 것도 좋고, 만약 이렇다할 취미가 없는 남자라면 그남자의 집에서 데이트를 하는것도 좋습니다. 여기에는 집구석에만 있으면 안되고 가끔 드라이브도 하고 근교로 여행도 종종 가야 합니다.

 

만약 늘 남자의 집에서 데이트랍시고 남자와 잠만 잔다면 이때의 부작용은 여러분을 그 남자분이 또 쉽게 볼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주의가 필요하겠지요?

 

그렇게 아무런 노력도 없이 집에서 만나고 잠만 자게 된다면 분명 그 남자는 여러분을 아주 쉬운 여자로 생각하게 될겁니다.

 

이렇게 중년의 남자분들을 배려해서 편안한 연애를 하는것, 그리고 설령 조금 서운한 점이 있더라고 이해해주고 넘어가 주는것 이런것들이 가능해야 합니다.

 

앞에 알려준 팁대로 한다면 분명 3개월정도부터 슬슬 여자들이 원하는대로 남자들은 움직여 줄겁니다. 만약 서로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 티격태격 다투게 된다면 절대 오래 갈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 시간을 갖고 기다려 준다면 애착관계가 형성된 후에 그 남자분은 분명 여러분의 마음에 들기 위해 조그씩이라도 고쳐나가려 노력을 할겁니다.

 

이글을 읽고 왜 그렇게까지 남자에게 맞춰줘야 하지? 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여자분들에게 남자가 어느정도 마음을 열고, 또 돈을 쓰길 원한다면 기본적으로 서로의 정이 쌓이고 기간이 어느정도 지나야 한다는 겁니다.

 

즉 성욕이 불타오르는 20대가 아닌 남자과 만날때는 썸을 탈때도 여자쪽에서 어느정도 노력은 해야 한다는 겁니다. 연애도 전략이 필요하고, 목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우같은 여자가 되어야 연애도 잘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참 쉽지 않지만 하지만 연애를 하고 싶다면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