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시간을 좀 갖자."라고 말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나요? 특히 싸우고 난뒤에 이런 말을 하면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상대로부터 자신은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늘 무조건 이해해 주고, 참아줘야만 하는 입장이 이제는 싫은 겁니다. 보통 이런 말을 하기 전까지 상대의 무리한 요구와 이기적인 태도에 아마 지칠만큼 지쳤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나는 " 화를 내는 성격이 아니에요. 진짜 억울해요. 하지만 이러한 성격인데오 불구하고 이러한 말을 들었어요." 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잘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곤 조곤 화내지 않으면서도 상대에게 계속해서 내 의견이 받아들여 지기만을 강요하고 바란건 아닌지를......
상대의 의견을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면서 무조건 내 생각만 옳다고 하는건 이또한 충분히 문제있는 행동입니다. 상대는 단순히 이번에 어떠한 행동 하나만 보고 '시간을 갖자.'는 말을 했을까요?
그건 본인이 아무래도 더 잘 알겠지만 절대 한번에 의견충돌로 한번에 다툼으로 그러한 말을 하지는 않습니다.분명 그동안 상대는 자신이 일방적으로 참고 있다는 생각이 들마큼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있었을 겁니다.
무조건 자신의 생각만 맞다고 하고, 상대의 말은 무시하며 자신만을 이해해주길 바라니 오랜 생각끝에 내린 결론 인겁니다. 특히 성향적으로 다툼을 싫어하고 불편한것을 끔찍히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여러분과의 만남에 있어서 이렇게 지속적인 다툼이 생기고, 그때마다 어느정도 선에서 멈추길 바래보지만 본인 화풀릴때까지 계속해서 자신을 코너로 몰며 쏘아대는 여러분에 모습에 진저리가 났을지도 모릅니다.
뭐든지 적당해야 하는데 이처럼 선을 넘게 되면 분명 사대는 정신적으로 많이 지였을거고, 많이 힘들었을 겁니다. 또한 무조건 자신만 옳다고 우기는 사람과는 대화조차 불가하니 그냥 당하고만 있거나 당시에는 무조건 미안하다고 말을 하면서 그상황을 모면하려 노력을 했겠지요
대화라는게 그렇습니다. 설령 자존심이 상한다고 해도,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도, 상대의 의견을 어느정도는 존중하면서 또 자신의 잘못이 있다면 그 부분도 인정할건 인정할 줄 알아야 하는데...지기 싫어서, 아직은 상대의 사랑이 나보다 큰듯 하니 계속해서 이렇게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는 겁니다.
이러한 여러분의 행동이 하나하나 싸히면서 분명 상대는 남몰래 많은 시간 고민을 했을거고, 그러다 이런말을 하게 된겁니다. 이러한 말은 절대 단한번에 나올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싸울때 진짜 말이 안통할때 도저히 개선의 여지가 없을때 이러한 사람들이 보통 이러한 통보를 듣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하튼'남자에게 시간을 갖자'라는 통보를 듣게 되었다면 그때는 계속해서 연락하는건 비추입니다. 이때 정신이 번쩍 들면서 어떻게든 그사람의 마음을 돌리고 싶은건 이해가 되는데 그렇다고 계속해서 매달리듯 연락을 하는건 아닙니다.
이미 상대는 지금은 여러분의 어떠한 말도 듣고 싶지 않은 상태이니깐요.
이런말을 하는 상대도 많이 힘들겁니다. 그리고 진짜 혼자 있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때조차 상대의 감정을 무시한대 막무가내로 매달린다는건 그또한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이러한 행동또한 어떻게든 상대를 놓치고 싶지 안흔 자신의 이기심으로 상대에게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하겠금 계속해서 코너로 모는것과 다름이 없는데요.
이런 행동 조차도 상대는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도 변한게 없이 자신만 생각한다고 생각하면서 질려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진짜 이시간이 너무 힘들어도, 죽을만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해도 무조건 상대가 어느정도 진정이 될때까지 자중을 해야 합니다.
지금 급한건 나의 마음이지, 상대는 아닙니다. 내가 지금 어떻게든 상대의 마음을 돌리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상대에게 나의 마음이 이러니... 너도 이렇게 하고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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