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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TV와 함께하는 연애이야기

갑자기 결혼하고 싶을때, 어떤 상황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나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딱히 결혼에 대한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는데, 어느날 문득 결혼이 하고 싶어 질때까 있습니다.

평소에 쿨하고 자신감있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건지... 오늘은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미혼남녀들 언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지... 함께 보실까요?

 

 

하나, 불꺼진집에 불켜고 홀로 들어설때.

 

대부분의 혼자 사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이런 생각 한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늦은밤 퇴그후에 집에 들어섰는데... 집안이 휑하고.. 원인 모를 외로움이 갑자기 밀려올때... 그 외로움의 크기 만큼 결혼이 간절히 하고 싶어진다고 하네요.

 

" 혼자 있으니까 외롭다... 이제는 결혼해야 할 때인가 보다..."

 

 

둘, 혼자 티비를 보면서 쓸쓸히 밥을 먹을때.

 

요즘에는 요리하는법에 대한 정보가 여기저기에 넘쳐나지요? 유튜브부터 블로그까지 마음만 먹으면 어떤 요리라도 쉽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정성껏 요리를 해도 먹을 사람이 나밖에 없다는거... 나 혼자 먹자고 요리를 하는것도 좀 그렇지만... 그 보다는 문든 자식의 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고 하네요.

 

밥을 먹으면서 티비를 보거나 핸드폰을 하는 자신의 모습이 갑자기 초라하게 느껴지는 그 순간.

 

'나랑 같이 밥도 먹고... 하룻동안 일상의 얘기도 나누며...내가 해준 요리를 맛있게 먹어주는 신랑이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셋. 친구의 결혼식장에 가서 친구의 모습을 보고.

 

늘 심심하면 같이 만나서 차도 마시고, 수다도 떨던 친구가 결혼식을 하게 되었을때. 이제는 한명 한명 다 결혼을 하는 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언젠가는 나도 결혼을 하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결혼에 대해서 깊게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넷, 결혼한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신혼집은 뭐가 달라도 다르지요. 뭔가 여기저기서 달달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여기저기 결혼사진에 아가지가한 인테리어까지 보면 지금까지는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괜히 심난해 지면서 결혼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게 된다고 합니다.

 

 

다섯, 더 이상 방황할 필요없고 이사람이다 하는 사람이 나타났을때

 

사람은 누구나 외롭지요? 그리고 특히 이렇게 험한 세상속에서 내편 하나쯤은 있었으면 하는게 사람의 심리 일겁니다.

내가 외롭거나 힘들때 든든하게 내 옆에 있어주고, 힘이 되어주는 남친을 보면서 ' 이런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괜찮을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네요.

 

특히 결혼은 미혼 남녀에게 안정감을 주기에 괜찮은 사람이 나타났을때 이러한 생각은 더 굳혀진다고 합니다.

 

여섯, 사랑스러운 조카를 보면서.

 

조카를 보면서 '캬르르' 웃는 모습에 심쿵한적 있으셨나요? 전에는 몰랐는데 갑자기 아이들이 너무 예뻐보인다면

이럴때 ' 나도 이제 결혼해서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고싶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솔직히 조카도 이렇게 예쁜데 뭐 자신의 아이야 더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실제로 조카가 태어났을때 예쁜 옷과

신발 장난감을 사주던 수많은 이모, 고모, 삼촌들이 결혼과 동시에 이러한  물질적 조달이 끊긴다고 하니 내 아이가 얼마나 이쁜지는 뭐 두말하면 입아프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일곱, 연애는 이제는 그만 하고 싶을때.

 

사실 연애도 나이가 어릴때나 하는거지, 사실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연애도 귀찮고, 사람만나는것도 귀찮으며, 심지어 밖에 나가기 위해서 씻는것 까지 귀찮아지는 순간이 옵니다. 이때 ' 이제 이만큼 놀거 다 놀아보고, 연애할 만큼 다 해봤으니 결혼이나 할까?' 하는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든다고 하네요.

 

만약 앞에 일곱가지 이유중 하나라도 여러분이 해당이 된다면 한번 진지하게 좋은 사람을 찾아 보세요. 지금은 연애말고 결혼할 때가 온거 같으니까요.

 

유튜브에서 '스피TV'를 검색해 주세요. 더 많은 연애정보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