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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TV와 함께하는 연애이야기

절대 피해야 할 바람둥이 남자 특징, 자세히 보면 행동이 보입니다

바람둥이 남자특징, 알아야 피할 수 있습니다.

 

" 전 사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절대 그럴리가 없어요... 뭔가 잘 못알고 있는거에요... 얼마나 좋은 사람인데요..." 바람둥이 남자들은 전형적인 패턴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또 제삼자가 볼때에는 너무나도 확연히 보이는 것에도 이미 이들에게 정신을 못차리게 된 여자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을 하며 현실을 부정하려 합니다.

 

그 남자의 따뜻한 배려와 달콤한 속삭임, 그리고 디테일한 행동 하나하나를 생각해 보면 절대 그럴리가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을 해보면 여성의 심리를 너무 잘 안다는것,  그 자체가 이미 평범한 남자들과는 좀 거리가 있는 겁니다. 뭐든지 넘치거나 부족하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이렇듯 여자의 마음을 너무 잘안다는건... 많이 만나봤거나... 많이 만나고 있거나... 경험이 많거나... 학습에 의해서... 그 경우가 어떻든 간에 결국 이들의 게임속에서 피해자는 아무죄없이

이들을 의심조차 하지 않고 사랑하게된 여자들에게 돌아가게 될겁니다.

 

무조건 '이사람은 절대 아니야...' 라고 눈도 틀어 막고, 귀도 틀어 막지 말고, 혹시라도 조금이라도 의심이 든다면 이사람에게는 바람둥이 기질이 어느정도 있는지 한번쯤은 테스트를 해보는것도 좋겠지요?

 

하나, 기본적으로 외적으로 봤을때 말끔합니다. 그렇다고 아주 꽃미남들이 바람을 피우는 경우보다는 중간정도의 외모나

중상정도의 외모인 경우가 굉장히 많고요... 물론 아주 조각처럼 잘생긴 사람들도 그사람들의 마인드가 어떠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무조건 잘생겨야 바람을 피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럼 이러한 중간정도의 외모임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여자들이 많이 꼬일까요? 그건 바로 매너와 말빨 입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도 여자의 마음을 너무 잘 아니 ' 난 저사람에게 특별한거 같아...' 이런 느낌이 들게 말을 하고, 또 ' 혹시 나한테 호감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친절하게 대하니 당연히 여자 입장에서는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겠지요. 거기에 중간정도에 직장, 중간정도에 외모, 그리고 중간정도의 이것저것을 갖추었기에 의심하지 않는겁니다.

 

또한, 여자의 마음을 잘 아니 여자들과 대화할때 재미있게 말하고, 마음에 와닿게 말하는 것은 물론, 칭찬도 아낌없이 합니다. 그냥 빈말이 아닌 디테일한 칭찬으로 접근하기에 섬세한 여자의 입장에서도 이게 진실인지 거짓인지 눈치채지 못합니다.

 

여기에 ' 이런 사람이 설마?' 이런 생각이 들만큼 주변 사람들에게 싹싹하며, 종교활동도 열심히 할수 있고,  윗사람에게도 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건 그만큼 사회생활에 능수능란 하다는 뜻이고 이를 돌려서 생각하면 여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어려움 없이 잘 지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런 바람둥이라도 좋은가요? 나는 이런 바람둥이에게 특별한 여자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드시나요?

분명, 만날때는 정말 잘해주지만 절대 진심을 주지  않을거고, 그리고 시간이 지나 상처받는건 분명 마음을 준 쪽만 될겁니다. 혹시 지금 이러한 남자들때문에 마음고생을 하고 있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냉정하게 현실을 한번 되돌아 보세요.

세상에 남자는 많습니다. 더 많은 연애컨텐츠를 만나고 싶다면 유튜브에서 ' 스피TV'를 검색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