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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TV와 함께하는 연애이야기

연애잘하는 여자들의 데이트 잘 하는법, 여우들이 이렇게 연애합니다

오늘은 도대체 데이트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남자들과 만나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건지 도통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서 연애잘하는 여자들은 어떻게 데이트를 하는지에 대해서 준비를 해봤는데요. 여우같은 여자와는 살아도, 곰같은 여자와는 못살겠다는 말니 나올만큼 자에게 센스가 있고 없고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뭐 데이트시, 자동차 기름값이나 주차비를 내 주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부분이니깐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물론 여기서는 남자들이 온전히 데이트 비용을 냈을때, 최소한 차값이나 기름값정도는 내라는 뜻으로 호구짓 하면서 여자보고 다 내라는 뜻은 아닙니다. 이렇게 하면 또 헌신적인 연애 했다가 헌신짝 될수 있으니 돈이 있다고 해서 이렇게 데이트 비용을 써서는 안되겠지요? 참 연애 어렵지요? 그럼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원래의 이야기 이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들에게 차는 굉장히 소중한 것중에 하나입니다. 예전에는 마누라는 빌려줘도 차는 못빌려준다는 말이 나올만큼 남자들에게 차사랑은 정말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이였는데요. 이렇게 소중한 차에 배가 부를만큼 화끈하게 밥은 한가득 먹인다면, 당연히 남자들 입장에서는 입이 귀에 걸릴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러니 뭐 이정도는 기본으로 알아둔다면 좋겠지요?

 

 

또한  남자와 술한잔 마시게 될때, 술한잔 들어간 남자는 그 분위기란 몹쓸놈에게 휘둘려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게 됩니다. 즉 이런 저럼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때 너무 재미가 없고 지루해서 하품이 출현할지라도 절대 이러한 모습을 들켜서는 안됩니다. 그 이야기와 추억속에 몰입을 하며, 리액션 제대로 좀 해주고, 노라기같은 녀석들은 잘 발라서 먹기 좋겠금 만들어 주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친밀해 질 수 있기에 이때 최대한 센스를 발휘해서잘 들어주기 기술에 들어가야 합니다.

 

물론 저처럼 천성적으로 더럽게 무뚝뚝하신 여성분들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겐 학습이란게 필요하고요. 여기선 최대한 티비나 유튜브상에서 나정도 외모의 여자들중에 인기 좀 있는 여자들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의 리액션과 웃고 말하는법 중, 나에게 적용하면 좋겠다 싶은 것들만 쏙 뽑아내서 연습을 하셔야 하는데요. 뭐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겠냐 싶겠지만, 진짜 한눈에 남자를 반하게 할만큼의 외모가 아니라면 숙명적으로 이러한 노력은 필요합니다. 아니면 그냥 남자 만나는건 포기해야 겠지요.

 

암튼 술자리에서 리액션 제대로 해주면서 호감을 팍팍 산후에. 좀 더 분발해서 남자에게 술을 더 먹여 봅니다. 의식으로 잡고 있던 본래의 성격이 술과 함께 주사로 튀어 나올 타이밍을 잡아야 하는데요. 여기서 부모도 못알아 볼만큼의 개차반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기에 술은 꼭 마셔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사회생활을 하며, 사람들에게 치이는 남자들에게는 만성피로와 함께 과도한 업무,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로 부터 생기는 스트레스까지 심신이 많이 지쳐 있는 상태일 겁니다.

 

또 20대가 아니라면 온몸이 안아픈 곳이 없을 거고요. 그때 또 센스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를 함께 받으러 가는것도 좋고, 또는 한의원에 데리고 가는것도 좋고, 워낙에 정에 굶주리고 외로움을 타는 30대 후반이상의 남자들은 이러한 여자들의 친절에 완전 쓰러질 겁니다.

 

그리고 만나는 남자의 건강을 걱정해주고, 체크해 주고, 관심을 가져주면 여기서오는 행동에 또한번 감동 제대로 받게 될 겁니다.

 

이외에도 술이 취한 남자를 위해 대리운전을 대신 해준다든지, 또는 데리러 간다든지 이렇게 눈만 좀 똥그랗게 뜨고 잘 찾아보면 센스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는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꼭 제가 나열한게 아니더라도. 그사람에게 필요한게 뭔지. 어떻게 하면 좋아할지를 잘 생각해 보세요. 물론 그사람도 나에게 이렇게 잘할때 이렇게 노력을 하는거지 절대 혼자서만 이렇게 공들이고 희생하라고 하는건 아니니. 그점 기억하시고요.

 

암튼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더 많은 연애 컨텐츠는 유튜브 스피TV를 통해 영상으로도 좀 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