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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TV와 함께하는 연애이야기

전문직 남자와 사귀는법, 의사 변호사 판사와 만나고 싶으세요?

전문직 남자들의 생각을 우선 알아볼까요? 우선 아직까지 솔로라면 그 좋은 직장에, 돈까지 잘 벌테니 여자는 만날만큼 만나봤을 겁니다. 물론, 집에서 서둘러 결혼하라고 난리를 쳤을테니, 결혼도 할려고 노력또한 해봤을 거고요. 그리고 주변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했을겁니다. 또한 머리가 좋고 기대치가 높다보니 여자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은 확실히 있을테고. 그리고 결혼관도 분명 뚜렷할 겁니다.

 

 

부족할게 없으니 굳이 결혼을 할 필요도 못 느끼겠지만 그래도 사람이니 아무리 부족한게 없는 삶이라고 해도 가끔은 외롭다는 생각이 들겠지요? 물론 어리고 예쁜 여자들 싫어하는 남자는 없겠지만, 그런 여자들 만나면 또 피곤할거 같기도 하고, 이것저것 기분 맞춰줘야 하는것도 생각해 보니 참 귀찮다는 생각이 들겠지요.

 

머리로는 자신들이 나이가 있다보니 성격이나 마음씨 위주로 보고, 여자를 만나고 싶지만 그러기엔 눈높이가 너무 높은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세월에 장사없다고 나이가 드니 호르몬에 영향으로 그다지 성적 관심도도 훅 떨어지고, 또 여자 만나는것도 귀찮고..., 그러니 누군가를 새롭게 다시 만난다는게 참 보통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뭐 학창시절부터 좋은 대학교를 다녔을때고, 그러다 보니 또한 여자한테 받는 사랑에 진짜 익숙할텐데요. 남자들은 여자들과는 달리 자신이 오징어처럼 생겨도 오징어처럼 생겼다고 인정을 하지 않기에, 자신은 잘생기고, 능력있으며, 멋진 남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참 거만하고 일반적인 여자들이 접근하기엔 쉽지 않은 스타일이지요.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고, '난 너한테 관심없다. 너 좋아서 나한테 니가 목매다는거지. 내가 너 만나주는거다. 그러니 고맙게 생각해라' 라는 생각과 행동으로 아주 일관된 시건방짐을 유지합니다.......

 

그러니깐 내가 너 만나주는것도 영광으로 알고, 니가 알아서 똑바로 잘해라.. 라는 무언의 압박을 일관하는 겁니다. 물론 뭐 내세울것도 없는 남자가 이러한 태도를 보인다고. '별 거지같은게 꼴깝 떠네...'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오늘의 주제는 바로 이 건방짐의 대명사 전문직 남자이기에, 전문직이라는 이유만으로 이 모든 행위가 용서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솔직히 변호사라고 해도 로스쿨이후 변호사들이 너무 많아져서 예전만큼 그렇게 잘나가는것도 아니고, 또 의사들도 파업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 일반인들과 비교해볼때 뭐 그렇게 우월한 위치도 아니지만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의 뇌리에는 전문직은 바로 돈이라는 생각이 있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럼 이렇게 거만하고 쉽지 않은 전문직 남자들 도대체 어떻게 꼬셔야 할까요? 좀 더럽고 치사하지만 여자쪽에서 간쓸개 따 빼놓고, 진짜 어마무시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돈도 좀 쓰고, 주도적으로 이벤트도 많이 해야 하고, 그러면서 나란 여자는 너를 절대 피곤하거나 귀찮게 하지 않는다는걸 강조해야 하는데요. 그러면서 어느덧 삶의 일부분으로 녹아들어 가야 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한가지는 아무리 전문직 남자를 꼬시려고 별 짓을 다해도 솔직히 서로 좀 수준이 맞아야 합니다. 집안은 물론, 직업, 경제력, 학벌등등 그래도 좀 맞아야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좀 계산적이고 좀 까다로운 분들이 아닌지라 절대 사랑하나만 보고 격에 맞지 않는 여자를 선택하는 일은 없습니다.

 

자기들만의 카르텔 형성을 원하는 그들의 삶으로 들어가고 싶다면, 자신도 그에 맞게 수준이 맞아야 합니다. 만약 이게 기본적으로 깔려있지 못하다면 돈은 돈대로 나가고, 몸은 몸대로 주고, 상처는 상처대로 받게 됩니다.그 남자는 다르다고 생각하나요? 죽고 못사는 그 사람도 결국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마지막에 상처입지 않으려면 우선은 내 수준을 올리세요. 오늘도 저희  유튜브 스피tv 공식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