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혹시 이런 생각해본적 있으신가요?
" 남들은 다 잘 되는거 같은데, 왜 난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지?" , " 내 팔자는 왜 이모양일까?지지리도 복도 없지."
" 난 진짜 운이 나빠....왜 나한테만 자꾸 안좋은 일이 생기는 걸까?"


솔직히 이런생각 한적 있다? 없다? 없다면 그건 거짓말 아닌가요? 하긴 모르죠. 정말 엄청나게 긍정적인 분이라면 또
지금까지 모든일마다 척척 풀렸었다면 이런 생각을 안했겠지만, 일반적이고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이런 생각에 절망아닌 절망을 해보셨을 겁니다. 물론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고, 또 현재도 썩 그리 걱정없이 지내지는 못하니깐요.
아무튼 한번 우울한 생각이 시작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밤을 새울만큼 그 우울한 기분은 쉽사리 가시지를 않습니다.
우울한 기분에 걱정까지 더해지면 그날밤 잠은 뭐 다 잔거지요.


스웨덴의 정신과 의사로 유명한 안데르스 한센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해서 저도 좀 놀랐는데요.
" 우울할때 우리들을 더 절망에 빠뜨리는건 다름 아닌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SNS 입니다..." 헐 이게 대체 뭘까요? 전 솔직히 심난하고 마음이 복잡할때 누워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 오히려 이러한 행동이 독이였다니, 놀라우면서도 몰랐던 사실에 대해 알게 되어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언제부터인가 자신의 자랑거리를 올리게 된 SNS~
"쟤는 뭐가 잘나서 저렇게 잘 살지? 누구는 부모 잘 만나서 저렇게 살고.... 누구는 가난한 부모 밑에서 자라서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이모양 이꼴이고....열심히 산다고 세상이 변할까?"
"아무리 나아지려고 발버둥 쳐도 달라지는게 없어...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마찬가지고... 내일도 똑같겠지...."
"왜 나한테만 자꾸 이런 일들이 생기는 거야?

SNS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등을 말하는데요. 여기서 특정한 관심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공간으로 나를 어느정도 타인에게 오픈하고, 또 타인의 일상과 삶을 엿볼 수 있지만 그 안에는 장점만 있는게 아니라 단점 또한 있습니다.
특별한 용건도 없이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들고 있는 우리는 SNS 를 통해 상대방과 나를 끊임 없이 비교를 하게 되면서 더욱더 우울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다시말해서 끊임없이 나와 비교하면서 우울감은 물론 사회적 박탈감까지 맛보게
되는 겁니다.
실제로 30% 이상의 사용자들이 SNS 를 통해서 상대적으로 초라한 기분에 사로잡힌다고 하니, 시간빼앗기고 마음상하는
SNS를 우울한 순간까지도 굳이 잡고 있을 필요는 없겠지요?

그럼 이안에서 우리는 어떠한 비교들을 하면서 상대적인 박탈감에 빠져들까요?
" 쟤 갖고 있는 차좀봐.... 난 취직도 못했는데... 좋은 직장에 명품만 취급하네..."
" 쟤 성형을 얼마나 한거야? 사람이야? 휴 돈도 있어야 예뻐진다니까..."
" 난 배나와서 걱정인데 저 쵸콜렡 복근 모임? 저 몸매 인간이냥?"
" 난 바로 앞에 있는 공원에 나갈 시간도 없는데, 누구는 해외여행만 다니는군..."
비슷한 또래이고, 같은 나라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SNS 상에 타인들의 삶은 나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럭셔리 합니다. 이러니 상대적으로 내가 더 초라해 보이고, 불행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거겠지요. 실제로 우리는 누군가와 비교를 함으로써 더 큰 불행한 기분을 느낀다고 합니다.
거기에 상대방의 팔로워수나 좋아요수를 보면서 두번 죽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 도대체 쟤는 무슨 복으로 저렇게 팔로워수나 좋아요수가 많은거냐고?"

지금 나만 되는 일이 없다고 생각이 되시나요? 우울한 기분을 떨칠수 없다면 강력하게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누구나 화려한 모습뒤에는 걱정없고 힘들지 않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옛어르신들 말씀을 더듬어 보면, 아무 근심걱정이 없다면 그때는 죽을때가 된겁니다. 지금 너무 기분이 축축 쳐지고 힘이 든다면, 우선 SNS부터 하지마세요. 그리고 내가 무엇을 할때 행복해 지는지 눈을 감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의 기분도 선택으로 충분히 노력과 훈련으로 이러한 기분에서 벗어날 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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